
1위ㅡ에베레스트 (8848m)
세상에서 마운틴 하면 에베레스트를 꼽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많은 사람이 이름을 말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와 네팔의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 언어로는 초모랑마와 사갈마타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해발 8848미터를 자랑하며 처음 이 정상에 서는 것은 1953년 영국 탐험대에 의해 실시되었고 참가하고 있던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티베트인 셰르파의 텐징 노르가이의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도 많은 사람이 도전해 성공한 사람도 많지만 높은 난이도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등산가가 도중에 생명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7대륙 최고봉의 하나로 각 대륙의 가장 높아 이 7개의 산 모두 등반에 성공한 것은 스포츠 세계에서 궁극의 챌린지가 되고 있습니다.

2위ㅡ K2 (8611m)
K2는 별명 갓윈 오스틴산이나 중국명으로 초고리라고 말하며 카라코람산맥에 있어 세상에서 2번째로 높습니다.
고도는 8611미터로 중국 위구르 자치구와 파키스탄 국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서 K2는 19세기 말까지 거의 그 존재를 알지 못했고 첫 등정은 파키스탄 측에서 1954년에 이탈리아의 알디트 디지오가 이끄는 팀에 의해 이루었으며, 이때의 루트는 그 후 K2 등정의 있어서 기본적인 루트가 되었습니다.

3위 ㅡ칸첸준가 (8586m)
칸첸준가는 좀처럼 그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지만 네팔과 인도의 국경에 위치해 해발 8586m 높이를 자랑하며 에베레스트에서 152km 정도 떨어진 곳에 우뚝 솟아 세 번째로 높습니다.
네팔과 인도의 시킴주의 국경에 있는 산군에 있어서는 주봉이 됩니다.
칸첸준가에 오를 때 정상의 한 걸음 앞에서 정지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것은 1955년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한 영국인 조 브라운과 조지 브랜드가 시작한 것으로 '초걸이라는 이름의 현지 스님에게 정상을 밟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이후 강천준가에 오르는 모든 사람들이 전통을 존중하고 정상 자체에 발을 디디지 않았습니다.

4위ㅡ 로체 (8516m)
4위를 차지한 로체는 해발 8516m이며 티베트어로 ' 로우- 남, 체- 봉'을 의미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베레스트 바로 남쪽 옆에 위치해 강대한 히말라야산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로체 정상은 티베트와 네팔의 쿰부 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8516m의 주봉 외에도 8414m의 중앙봉과 8383m의 동봉이 있습니다.
첫 등정은 1956년 에른스트 라이스와 프리츠 루프징거가 이끄는 스위스 팀이 달성했습니다.

5위ㅡ 마칼루 (8485m)
해발 8485m로 에베레스트의 남동쪽으로 약 22km 지점, 네팔과 중국의 국경에 위치한 마칼루는 특징적인 사각뿔 모양의 정상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1954년 첫 등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다음 해인 1955년에 리오넬 테레와 장구지가 이끄는 프랑스팀이 처음 성공했습니다.
마칼루는 다른 산의 꼭대기에서 떨어진 고고의 지역이어서 기후와 자연 현상의 영향을 매우 받기 쉽고 가파른 경사와 뽀족한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오르기에도 어려운 걸로 유명합니다.

6위ㅡ 초오유 (8201m)
초오유는 히말라야를 형성하는 것 중 하나로 6번째로 높습니다.
터기석의 여신이라는 의미로 네팔과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 국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반 난이도가 높은 마카루와 대조적으로 완만한 경사가 많아 전문가도 오르기 쉽다는 점입니다.
물론 8000미터를 넘어 초보자는 부담스러운 하이킹이라고 하는 느낌으로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노멀 루트라고 불리며 남서벽을 선택하는 루트는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첫 등정이 이뤄진 다음 해인 1954년 오스트리아인 요셉 요힐러, 헤르베르트 티히 그리고 네팔인 파산 다와 라마에 의해 달성되었습니다.

7위ㅡ 다울라기리 (8167m)
히말라야를 형성하는 산들 중에서도 네팔 북부의 다울라기리 산계가 있어 산스크리트어로 '흰 산'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으며 해발 8167m를 자랑합니다.
초등정은 1960년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합동 팀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비행기를 이용한 최초의 히말라야 등반으로 알려졌으며 1808년 기록에 따르면 다울라기리는 제일 높은 마운틴으로 인정받았고 1838년 칸첸준가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생각될 때까지 1위 자리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8위 ㅡ마나술루(8163m)
8번째로 높고 히말라야에 속하는 마나술루 1봉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네팔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발 8163미터를 자랑하며 1950년 빌 틸만에 의해 정찰이 이루어진 지 6년 후인 1956년 세계 최초의 마나술 등정 성공하여 지금 서가 카오와 네팔인 셰르파의 가르첸 노르브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9위 ㅡ낭가파르바트 (8126m)
낭가파르바트의 고도는 8126미터로 파키스탄의 길기트 발티스탄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낭가 파르밧'이란 인도와 유럽어족에 포함된 우르두어로 '운명의 산'의 별명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등산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히말라야의 최서부에 위치해 800미터 봉 중에서도 제일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895년 영국의 앨버트 프레드릭 머레리가 해발 6100미터 지점까지 시등했고 1953년 독일 오스트리스아 합동대의 일원이었던 헬만부르가 첫 등정에 무산소로 성공했습니다.

10위ㅡ안나푸르나 (8091m)
안나푸르나로 고대 인도 아리아어 속하는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을 의미하는 안나푸르나는 30개가 넘는 해발 6000미터 이상 여러 집단이 이어진 히말라야산맥의 총칭입니다.
그래서 몇 개의 봉우리가 존재하며 제1봉우리는 8091m에 이르고 제2봉은 7937m이며 제3봉은 7555m입니다.
등반하기 어려운 위험한 것 중 하나로 등정자의 사망률은 무려 32%에 이릅니다.
안나푸르나는 네팔의 중서부에 위치해 첫 등정은 1950년 모리스 엘조그와 루이 라셔널이 이끄는 프랑스인 팀에 의해 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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